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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를 잘하기 위한 기본 지침서, 한번 배워두면 평생 활용 가능한 축구 기본 이론 8가지
    축구 2024. 6. 30. 10:27

    축구에는 초급자부터 선출출신 그리고 더 나아가 프로팀 선수들 세계적인 선수 들까지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기본 지침서가 있다. 이것은 축구를 막 시작할 때부터 배워서 프로선수가 되어서도 사용되고 있다.

    한번 배워두면 평생 적용가능한 축구 기본이론 10가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축구는 기본이 가장 중요시되는 스포츠이다. 기본적인 것을 온전히 자기의 것으로 만드는 반복적인 훈련은 필수적이며, 기본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것이 심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될 것이다.

    기본 즉 인사이드 패스 같은 가장 기본적인 것은 누구나 배우면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어떤 속도로 인사이드 패스를 더 정확하게 하는지, 빠른 템포의 드리블을 하면서 탈압박 한 뒤 패스의 정교함은 어느 정도 인지 등 많은 추가적인 동작들과 함께 연결되었을 때 기본기는 더 큰 빛을 보게 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본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축구에서 기본을 가장 많이 반복훈련하는 것도 기본을 잘 갖추고 있어야 그다음에 있을 동작들과의 자연스러운 연결들이 훌륭한 플레이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주위를 살펴라

     

    축구에서 주위를 살피는 것은 가장 중요한 부분에 들어간다. 주위를 살 피는 이유는 빠른 판단과 어떠한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다.

    빠른 템포의 축구에서는 볼을 터치하는 횟수에 따라 템포가 살아나고, 또는 죽이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하지만 주위를 잘 살펴 주변 상황과 수비수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면,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가 나오게 된다.

    즉 주위를 많이 살펴서 안 좋을 건 없다. 다만 압박이 심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주위를 살피는 능력을 기른다면, 축구실력은 한 계단 더 올라서 있을 것이다.

     

    나가서 받아라

     

    축구는 정적인 동작이 거의 없는 스포츠이다. 공을 소유할 때도 정적이 동작으로 있다면, 상대에게 압박당하기 쉽고, 엄청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정적인 동작으로는 공을 소유하기 힘들다.

    나가라 받아라는 기본 이론 역시 마찬가지이다. 공을 받기 전에는 제자리에서 공을 받는 것이라 공을 받을 곳으로 뛰어나가면서 공을 받아야 한다. 제자리에서 공을 받게 되면 뒤에 있던 상대 수비수가 인터셉트하기 좋은 상황이 되므로 항상 공을 받을 때는 뛰어 나가거나 좌우 앞뒤로 움직이면서 공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공을 받기 전 주위를 살피는 것을 꼭 추가하자. 주위를 살핀다면 내가 어떤 속도로 어떤 방향으로 가서 공을 받는 게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주고 움직여라

     

    내가 우리 팀 동료에게 패스를 줬다면, 제자리에 있지 말고 움직여 주어야 한다. 내가 움직여 줌으로써 나에게 붙어있던 수비수를 끌고 나가게 되므로 우리 편 동료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내가 움직여 줌으로써 공간이 만들어지고 그 공간에 다른 우리 팀 동료가 침투해서 공격을 이어 나갈 수 있게 된다.

    내가 움직여 줌으로써 내가 줬던 공을 다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내가 한번 움직여 줌으로써 최소 3 가지를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이는 축구에서 전술 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면, 공을 주고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첫 터치를 잘하라

     

    첫 터치 또는 퍼스트 터치는 축구경기에서 항상 언급되어 왔던 단어이다. 첫 터치는 공격할 때 많이 적용되는데, 퍼스트 첫 터치를 잘하게 되면 득점이나 어시스트의 확률이 매우 높게 상승한다.

    첫 터치를 잘한다는 것은 주위 상황을 잘 살피고 있고, 수비수의 동작을 잘 파악하고 예측하고 있다는 뜻 이 된다. 그래서 세계적인 선수들은 첫 터치로 상대 수비수를 돌파 또는 속여서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첫 터치를 잘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움직임과 속도 방향 그리고 나에게 패스가 오는 속도 방향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들을 한 번의 동작으로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인 이미지트레이닝과 반복적이 연습이 필요하다.

     

    슈팅찬스에서 완벽하게 만들려 하지 마라

     

    득점력이 높은 선수들을 자세히 보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득점력이 높은 선수들은 슈팅찬스에서 완벽하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또 완벽한 찬스는 매우 드물다. 어쩌면 불완전한 상황에서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기 쉽다.

    앞에 수비수가 있어도 슈팅으로 가져가는 기술이 먼저 되어야 하지만, 수비수를 완벽하게 제치고 슈팅을 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어시스트나 패스를 위해서도 수비수를 완벽을 돌파할 필요가 없다. 지능이 높은 선수들은 슈팅이나 패스를 할 수 있는 각을 만들 뿐 완벽하게 돌파 지 않는다.

    특히 문전 앞에서 슈팅찬스가 오면 완벽하게 보다는 자연스럽게 이어져온 타이밍과 템포를 유지해서 슈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상대 수비수를 속이기가 더 쉬어지기 때문이다. 만약 첫 터치를 잘 못 해서 여러 번의 터치가 발생했을 때는 수비수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미리 결정짓지 마라

     

    공을 받기 전에 주위를 살피고 움직이면서 공을 받은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하지만 공이 오면 왼쪽으로 컨트롤해서 패스를 하는 척 반대로 접어야 라는 생각을 하고 공을 받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축구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딱 거기 까지다 공이 오기 전 주위를 살피면서 상황을 파악한 것을 바탕으로 생기는 장면마다 판단을 내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자기 생각한 대로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을 받기 전 주변 상황을 판단하대 머릿속은 중립이 중요하다. 상황에 따른 예측이 중요하지 미리 계획하고 하는 플레이는 축구에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축구는 시시 각각 상황이 변화고 똑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다. 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상황변화에 따른 센스 있는 판단을 하는 선수가 되어야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공은 지나가도 사람은 지나가게 하지 마라

     

    공은 지나가도 사람은 지나가게 하지 마라. 는 것은 수비할 때 적용 되는 말이다. 내가 맨투맨을 하고 있던 공격수가 패스를 주고 나의 뒷 공간으로 빠질 때 나는 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주고 뛰는 즉 내가 맨투맨을 하고 있었던 공격수를 따라가는 것이다.

    따라갈 수 없는 상황에서는 몸으로 공격수를 막아도 좋다. 단 패널티박스 안에서나 득점확률이 높은 곳에서는 파울에 주위에서 수비를 해야 한다.

     

    태클은 백 프로가 아니면 하지 마라

     

    수비할 때 태클은 모 아니면 도가 아니다. 태클을 해서 백 퍼센트 뺏을 수 있을 때 하는 것이다. 태클이란 수비동작은 강력함과 동시에 매우 허술하다. 그 이유는 태클 후 다음 동작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만약 상태가 태클을 피해 공격하고 있다면 태클을 한 수비수는 따라가기 힘든 상황이 연출된다. 그래서 태클은 매우 확실한 상황일 때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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